| 2025 추계 국제학술대회 인천 송도서 성황리에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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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2025 추계 국제학술대회 인천 송도서 성황리에 개최 – 자동차 안전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국내외 최신 동향 공유 – 2025. 11. 20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회장 하성용, 중부대학교 교수)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2025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안전 분야의 학술·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 진행된 학술대회에는 약 150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학계·산업계·연구기관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연구 결과와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첫째 날에는 충돌안전 & 승객보호, From Testbed to Highway: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법규 인증, Designing Trust: SDV 시대의 법, 인증 그리고 신뢰, Transportation Innovation: 도시교통 혁신, 무궤도 시스템 (신교통수단 TRT) 단계적 도입 방안, Containing the Future: 수소저장 안전기준 기술적 한계와 도전, KAIDA Special Session, K-CRASH 2025, The Road to Reality: 자율주행 차량 개발 및 검증, Next Level Safety: 기술 혁신이 이끄는 국제 안전기준의 진화, Holistic Risk Management: 첨단차의 운행 안전 전략 건설기계 안전 고도화 방안 연구 등 분야별 전문 세션이 병행 개최되었으며, 자율주행 상용화, 국제 안전기준 제·개정, 미래 모빌리티 기술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특별강연에서는 Audi AG의 Director of Development Vehicle Safety인 Mr. Martin Friedrichsen의 ‘Evolving Vehicle Safety Requirements’,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이자 포니링크 회장의 ‘상생과 사람이 만드는 자율주행의 미래’, 국토교통부 임월시 과장의 ‘자율주행 정책 추진 방향’ 등이 진행되며 국내외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20일 오후 열린 개회식에는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자동차안전연구원장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장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장 등 정부·학계·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국회의장 우원식, 인천 연수구을 지역구 국회의원 정일영의 영상 축사도 함께 상영됐다.
둘째 날에는 ADAS & 사고분석, K-CRASH 충돌/EDGE, KNCAP, 건설기계 안전 고도화 방안 연구, 실사고, Human-Centered Physical AI, Connecting the Metropolis: 차세대 저상 좌석버스 플랫폼, 자율주행기술 & 제어, Automotive Safety: 오늘의 혁신, 내일의 안전, Frontier of Cyber War: K-사이버보안의 기술 주권과 미래, 친환경차 & 파워트레인, 차량 시스템 & 제도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하성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자동차 및 모빌리티 안전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기술·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계·산업계·정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학회가 중요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는 2006년 설립 이래 자동차 안전 분야 연구, 국제협력, 정책 자문 등을 통해 산업 발전과 안전 기반 구축에 기여해 왔다. 매년 춘·추계 학술대회 개최, 자동차안전학회지 발간,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 운영 등 다양한 학술·교육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