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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모음

한국소비자연맹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이름
한국자동차안전학회
날짜
2025.10.28 05:10
조회수
44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 자동차·모빌리티 소비자 권익 보호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 체결

 

2025.10.28

 

사단법인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과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회장 하성용)는 2025년 10월 28일(화)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홀에서 자동차·모빌리티 소비자 권익 보호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변화 속에서 소비자의 안전과 권익을 강화하고,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동차·모빌리티 소비자 권익 보호 △안전기술 및 산업정책 관련 공동연구 △상호 회원 교류 및 행사 참여 △소비자 교육·정보 제공·피해예방 활동 등으로,
양 기관은 향후 자율주행차, 전기차(EV),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소비자 보호 정책 마련에도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은

“자동차와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이 가속화될수록 소비자의 안전과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공정하고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하성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회장은

“학술적 연구와 기술 발전이 소비자 관점에서 이루어질 때 진정한 산업 혁신이 가능하다”며 “양 기관의 협력이 자동차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1970년 창립된 대표 소비자단체로, 소비자 권익 보호와 공정거래문화 확산을 위해 정책 제안, 피해 구제, 교육, 조사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는 2006년 설립된 학술기관으로, 자동차 안전 및 모빌리티 기술 발전과 관련 정책·산업 지원, 국제협력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비자 중심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산업·학술·정책의 연계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연맹은 1970년에 창립된 대한민국 대표 소비자단체로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 중심의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소비자 문제에 대한 조사·연구, 소비자 교육 및 정보 제공, 정책 제안, 피해 구제 활동 등을 통해 합리적 소비문화 조성과 안전한 소비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정부 부처, 국회 등과 협력하여 소비자 정책 개선과 관련 법·제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의료개인정보·자동차·디지털 서비스 등 새로운 다양한 소비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소비자 권익 증진과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AI 일상화에 따른 환경변화 대응을 위해 소비자관점에서 2020년 [지능정보사회(AI) 소비자 8대 권리장전] 만들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2025년 [AI소비자포럼]을 발족하여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KASA)는 자동차 안전에 관한 학술과 기술의 발전, 정책수립, 산업지원 및 국제협력 추진을 통해 산업 발전과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고 운영되는 학술기관으로써 매년 2회의 학술대회, 토론회 및 강연회 등을 개최하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자동차안전학회지를 연 4회 발간하고 자동차 안전 문화에 특화된 연구사업, 정부정책 조언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