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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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2025.04.03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KASA, 회장 하성용 중부대학교 교수)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 단장 정광복)은 지난 3일 킨텍스에서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하성용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장은 “국내 자동차 안전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와 미래 자율주행기술을 선도하며 자율주행 기술강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의 상호 협력은 자동차와 모빌리티 안전 분야의 학문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본 업무협약식은 ‘2025서울모빌리티쇼’ 일정 중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서는 ‘모빌리티, 에브리웨어(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모빌리티의 혁신이 일상의 모든 순간과 공간에서 구현되는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해상(친환경선박)과 항공(UAM) 등을 아우르며 누구에게나 편리한 이동 생활을 제공할 대중교통 서비스,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건설기계 모빌리티를 비롯해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 가까운 미래에 우리 생활에 도입될 다양한 관련 디바이스와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설립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KASA)는 자동차 안전에 관한 학술과 기술의 발전, 정책수립, 산업지원 및 국제협력 추진을 통해 산업 발전과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고 운영되는 학술기관으로써 매년 2회의 학술대회, 토론회 및 강연회 등을 개최하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자동차안전학회지를 연 4회 발간하고 자동차 안전 문화에 특화된 연구사업, 정부정책 조언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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